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우정공사|USPS]]의 국제 우편물 교환소가 이 곳에 있다. 등기우편물이나 직구 물품 트래킹 시 자메이카 물류 집하센터(JAMAICA NY INTERNATIONAL DISTRIBUTION CENTER)에서 며칠동안 묶여 있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 JFK에서 가장 많이 승객들이 오가는 국제선 행선지는 [[런던 히스로 공항]], 2번째가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은 10번째 내외로 많이 뜨는 행선지.[* 2019년 3월로 업데이트된 미국 정부측의 조사에서도 여전히 JFK-[[인천국제공항|ICN]]은 10위로 유지했으며, 동년동월 조사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인천국제공항|ICN]](국제선 3위)과 더불어 아시아권 1위를 유지했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등장으로 각국의 출입국 정책과 그로 인한 승객 감소로 순위가 어떻게 뒤바뀌어있을지 모른다. 이는 LAX의 국제선 행선지 승객수 랭킹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대한항공]]이 1억 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00년]] JFK에 [[대한항공]] 카고 전용 화물터미널을 개설했다.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 경유로 오고 가는 [[서울]] [[인천국제공항]]행 화물기는 월요일에만 운휴하며 날마다 스케줄이 다를 수 있다.[* 오전 통관이면 몰라도 [[인천국제공항|서울]]에 오후 도착 후 입항이면 통관 때문에 얄짤없이 [[인천국제공항|서울]]에서 더 기다려야 한다. 밤 11시가 넘어서 통관될 수 있기 때문이다.] * [[http://www.youtube.com/watch?v=novZbhah02A|JFK에서 지연 운항은 허락되지 않는다고 한다.]][* 끝까지 들어보면 알겠지만 [[관제탑]]이 그냥 농담한 거다. 기장: 그 대사 녹음해서 제 메일로 보내도 됨? ㅋ 관제탑: 내일이면 유튜브에 올라와 있을 듯. 헌데 일명 [[땅콩회항]]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어버렸다.] * 2014년 12월 5일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소위 '''땅콩회항''' 사건이 이 사건이다. 누가 봐도 기행성 갑질이었다.] 하필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 중 하나 인 이 곳에서 벌어지는 바람에, [[대한항공]]은 전 세계 언론사에 [[나라 망신|국제 망신]]을 당했다.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해당 문서]] 참조. * 한국어 [[구글 지도]]에서는 J를 /j/로 읽은 '욘 F. 케네디 국제공항'이라는 이상한 발음으로 표시되었었다. 사실 구글 지도 한국어판의 엉터리 표기는 이거 말고도 한 두개가 아니라[* 심지어 [[하이난 섬]]은 '''에노'''라는 아예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 한글로 써놓은 독음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존(John)이라는 인명이 어쩌다보니 욘으로 읽힌 듯 한데 [[네덜란드어]]와 헷갈린 듯 하다. 2022년 3월 이후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 미국에서도 최상위권에 드는 바쁜 공항이라[* 자체 규모로는 항공기 이착륙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10위 언저리에 불과하지만 문제는 바로 옆에 위치한 라가디아와 뉴어크 리버티 공항과 공역이 겹친다는 것이다. 이들을 통합한 도시 단위 통행량은 단연 세계 1위이다. 보너스로 미국에서 가장 외항기가 많이 드나드는 공항이기도 하다.] 항공 관제 관계로 이야깃거리가 많다. * 과거 재치있기로 유명한 관제사가 이 공항 관제탑에서 근무했었다. 1994년에서 2017년까지 JFK에서 근무한 Stephen J. Abraham으로, 주로 지상 관제를 맡을 때 농담을 곁들인 관제로 유명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Kennedy_Steve|Kennedy Steve]]라는 별명이 붙으며 그의 관제를 골라 올리는 유튜브 채널도 있었을 정도였다. 2017년에 정년퇴임하였다. * JFK 관제소에 [[한국계 미국인|한인]] 관제사가 근무하여 한국계 항공사의 조종사와 영어 소통에 장애가 있을 때 한국어로 직접 관제한 적이 있다. 세계 최고급 다민족 도시인 뉴욕의 위엄.[* 항공 관제는 세계적으로 영어를 원칙으로 하지만 정말 급하면 (주로 비영어권의 국내편) 다른 언어로 관제가 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다만 같은 주파수에 묶이는 항공기들이 알아들을 수 없고, 링크에서 보듯 반대로 관제사가 헤맬 수도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경우는 아니다.] 이하 녹취에서는 앞 영상에서는 출발관제를, 뒷 영상에서는 접근관제를 담당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DYHb-fNAc4k|#]] [[https://youtu.be/u9fe0EoIZ48|#]] 2022년 11월 5일 해당 영상을 올린 채널 관리자가 관제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해당 관제사의 이름은 '''홍원철'''씨로 30여년 간 JFK 관제소에서 계속 근무한 베테랑 관제사였으며 현재는 정년퇴직했다고 한다. 영상에 담긴 관제 외에도 관제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썼던 상황에 대해 "해당 비행기 조종사에게 한국어로 '문제가 무엇이냐? 지금 공항에 (비행기가 납치된 상황인 줄 알고)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었다" 언급했다. 이외에 본인이 관제사가 되기까지 과정이랄지 관제사들의 근무 일정이나 연봉, 장/단점 등에 대해 쭉 설명해주었다.[[https://youtu.be/7O2qbQsbRR0|영상]] [youtube(fRW1HHd-iPE)] * [[2020년]] [[4월]] '''[[러시아 공군]]'''[* 항공기 소속은 224th Flight Unit]의 [[An-124]] 항공기가 착륙하는 일이 일어나 화제가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구호품을 수송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JFK 공항에 [[러시아]]의 공군기가 착륙하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뉴스기사도 나왔다. [* [[https://edition.cnn.com/world/live-news/coronavirus-pandemic-04-01-20-intl/h_4b44f0a964a219c84a107328712cacc4|CNN]], [[https://www.nbcnews.com/politics/donald-trump/russian-plane-coronavirus-medical-gear-lands-u-s-after-trump-n1174436|NBC]],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2137908|BB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